국민여가운동본부, 창립총회 개최.. 본격 시동- 내외뉴스통신 > 보도자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여가활성화기본시행령에 관한 국내최초 민간기구인 '국민여가운동본부'가 지난 27일 여의도본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8일 국회 비전선포식을 앞두고 있는 국민여가운동본부는 대통령 시행령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을 토대로 '여가명소' 발굴과 '여가전문인력 양성', '품격있는 맞춤형 여가체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문 플랫폼'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오서진 박사와 임정택 한국웃음치료협회 부회장, 조경순 중국어마을 대표, 이례희 광운대 특임교수, 유일중 경북대 책임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오서진 박사와 창립발기인을 비롯한 16명은 정관 확인, 임원 선출, 사업계획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본 회의 창립취지를 강조하며 11월 8일 국회 비전선포식 준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국민여가운동본부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상임고문으로,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안민석 국회문광위원장을 고문,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총재 안태용 엘림개발 회장, 김철우 서울대 명예교수, 한선숙 상명대아트센터장, 이창기 대전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 주축으로 자문ㆍ실무조직이 강화되고 있다.